겨울철 민생안정 팔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9 1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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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긴급복지지원등 종합대책 수립 경기도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내년 3월까지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재해 위험사항 사전예방과 저소득층 지원대책을 강구하는 등 동절기 민생안정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올 겨울 이상 저온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따뜻한 날씨가 반복되는 이상 기후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재난 취약요인에 대한 재해 위험사항을 예방,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폭설과 한파에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계층들의 기초생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 모든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들의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농·축산 시설 분야는 비닐하우스·축사 등 제설작업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비닐하우스·축사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 수시로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와 한파 피해 방지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예상치 못한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설해로부터 주민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제빙에 관한 조례를 지난 1월 공포하고 올 겨울부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활성화 하고자 현재 오정구가 추진하고 있는 여럿이 함께 눈을 치우는 ‘눈치우미 울력꾼’을 3개 구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또 도로별 원활한 제설작업과 교통 소통을 위해 한발 앞선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근 인천시 계양구, 광명시, 시흥시, 김포시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제설장비, 제설자재 확보와 함께 도로등급별 제설작업 우선순위를 선정, 집중적으로 제설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순찰차 6대와 12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제설순찰대를 편성·운영해 미 제설구간, 피해상황을 제설대책본부에 보고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 서민의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시는 ▲비수급 빈곤층 생계구호비 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 6개 분야에 대해 동절기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종합지원에 나선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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