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3일간 장옥, 국밥집, 놀이꾼(공연), 놀이꾼(체험)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돼 전곡리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첫 행사를 갖는다.
6일 군은 지난 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규배 군수를 비롯, 실·과·원·소장과 용역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은 주요 골자로 한 ‘연천군 농산물축제 기본구상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따르면 농산물축제는 타지역 소비자에게는 산지의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외지 방문객 유입을 통한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계획됐다.
축제경영연구소에서 실시한 연천군농산물축제 기본구상용역은 지난 8월23일 착수해 10월23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11월28일 관련부서 실무자 협의회를 마쳤다.
군은 이 과정에서 지난 11월전곡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연천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 및 자료 수집을 병행했으며 내년 2월 농업인단체, 의회, 농협 등을 중심으로 축제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타 시·군의 농산물 축제를 벤치마킹해 농산물 축제 용역결과를 토대로 2009년부터 연천군의 또 하나의 대표 트랜드인 농산물축제를 개최할 방침이다.
보고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는 연천 로하스 농산물대축제로 하되 축제의 소재인 연천군 농산물의 종합 브랜드인 북쪽의 깨끗한 물과 남쪽의 비옥한 토지가 만나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뜻하는 남토북수(南土北水)를 소주제 등으로 가미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개최시기는 평균 첫서리 날인 10월17일을 기준으로 10일간이 적당해 제1회 농산물 축제는 2009년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했다.
개최장소는 교통·도심·산지접근성과 연계행사, 주변관광지 등을 고려해 전곡리선사유적지 일원으로 결정했다.
축제의 콘셉트는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흥겨운 장터’로 훈훈한 인정과 여유가 넘쳐나는 소통의 장으로, 농산물을 파는 사람은 덤으로 농산물을 사는 사람은 여유로운 흥정이 함께하며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터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농촌다움으로 유인해 장터 형식으로 펼치는 특산물축제로 장옥, 국밥집, 놀이꾼(공연), 놀이꾼(체험)으로 크게 4가지로 구성돼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2009년부터 연천군에서는 5월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10월은 연천로하스 농산물축제가 개최될 것이고, 특히‘연천로하스 농산물축제’는 연천군이 가지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관광지, 문화유적지 등과 최대한 연계해 지역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연천으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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