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산 절토지역 수목이식 ‘21억 예산 절감 ‘효과톡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6 1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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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7153본 부평공원등에 식재 인천시가 5대 역점시책인 ‘도심속 생명의 숲 1000만㎡ 늘리기 사업’ 일환으로 을왕산 절토지역 수목 7153본을 인천지역내 공원 및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이식해 2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일대 고도제한으로 을왕산 상부를 깍는 을왕산 절토지역의 수목 벌채현장을 방문, 수목상태가 양호한 지역의 수목벌채를 중단시키고 수차례에 걸쳐 수목재조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통해 어렵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이식 가능한 물량을 확정지어 이식하기 시작해 이달 현재까지 총 7153본 중 6453을 이식했으며 나머지 700본도 조만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이식사업은 인천공항공사에서 전액 비용부담으로 이식수목을 캐서 식재현장까지 운반해 주면 인천시는 식재를 하는 사업이며 민·관이 대표적으로 협력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주요 식재현황은 해송 벚나무 참나무, 소나무 등으로 영종지역도로변녹지 및 을왕리 가로녹지 등에 4069본, 인천본부세관 1084본 인천내항 주변 800본, 부평미군부대내 부영공원 800본, 부평공원에 400본을 식재, 환경이 열악한 도심지역의 녹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절토지역의 수목이 발생할 경우 사업자와 사전 협의와 설득을 통해 벌채보다는 이식토록 조치해 도심속 생명의 숲 1000만㎡ 늘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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