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대도시 ‘쏠림 현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2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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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곳·양평등 전무… 인구밀도 따라 편차 심화 경기도내 몇몇 시는 20여곳에 가까운 유통업체가 소재하고 있는 반면 경기 북부 일부 시·군에는 유통업체가 전무해 지역 편차가 심각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유통업체는 지난해 말 현재 백화점 12곳, 할인점 77곳, 슈퍼마켓이 56곳 등 145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유통업체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수원으로 20곳이 분포돼 있었고 이어 고양시(18개소)와 성남시(14곳), 안산시(11곳), 용인시(10곳), 부천시(9곳)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가평군과 양평군, 여주군, 연천군에는 유통업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두천시와 광주시, 파주시, 이천시 등에는 유통업체가 1~2곳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경발연은 “유통업체는 도시의 규모와 인구밀도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통업체는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주로 많이 분포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이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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