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2 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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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설장비 9대·모래함 160개등 설치 연수구(구청장 남무교)가 겨울철 설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설해예방기간으로 지정, 설해대책 상황실을 본격 가동했다.

2일 구에 따르면 151.8km의 연장구간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살포기 7대와 굴삭기 2대 등 제설장비를 비롯해 염화칼슘 386톤, 모래함 160개, 모래 120㎡, 삽 200개를 확보하는 한편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주택가 밀집지역, 국지도로 중 고갯길 등 취약지역에 이미 130개의 모래함을 설치 완료했다.

이에 앞서 구는 강설에 따른 단계별 비상대책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설해예방 관련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 본청 및 각 동에 상황반, 순찰반, 제설반 등 비상근무조를 편성했다.

또한 구는 순찰반을 운영해 강설시 주요간선도로 및 취약지점을 대상으로 순찰해 제설이 필요하거나 노면 결빙이 우려되는 구간을 신속히 발견해 탄력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원활한 차량소통 확보와 주민의 통행불편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평소 청소 담당구역제에서 강설시 제설 전담구역제로 전환해 강설에 탄력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조기에 보도결빙을 방지해 보행자의 안전 및 보행공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설해대책을 통한 제설·제빙작업으로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한다”며 “무엇보다 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내 집과 내 점포 앞의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송창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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