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영주차장 2곳 내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1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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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1동 1192-4번지·석수1동 104-8번지 총 260대 차량 수용


안양시가 건립한 공영주차장 두 곳이 내달 1일 개장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개장되는 주차장은 안양1동 철로변 주차장(만안구 안양 1192의4번지 일원)과 관악역 우측 주차장(만안구 석수1동 104의8번지 일원)으로 2곳 모두 합쳐 2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총 공사비 22억여원이 투입된 안양1동 주차장은 남부시장 건너편 철로변과 담장을 사이에 두고 설치됐다.

4035㎡면적의 이 주차장은 진흥육교와 노상, 남부시장 앞 등의 기존의 주차면수를 포함해 162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됐으며 주차요금은 30분에 300원(이후 10분 초과 때마다 300원 추가)이며 종일주차는 1만원, 월 정기주차는 8만원이다.

또 관악역 주차장은 시가 사업비 53억여원을 투입해 관악역을 옆으로 195m길이의 방음벽을 설치했으며 자전거 19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와 역 입구쪽 200㎡의 아담한 소공원을 갖췄다.

주차비용은 30분에 500원이며 이후 10분 초과할 때마다 2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종일주차는 7000원이며 정기주차는 5만5000원으로 안양1동 주차장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 면에서는 철로변 주차장이 장을 보기위해 남부시장을 찾거나 안양1번가로 외출하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관악역 우측주차장은 지하철을 타려는 승객들의 환승주차장으로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관악역 우측주차장은 현재 주차장 가장자리에 있는 공장이 내달 중 이전하면 내년 상반기에 현재의 면수보다 36면 늘어난 134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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