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 그루 식재사업 끝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1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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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립도서관 옆 쉼터등 2곳 대상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올해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지역내 총 6080주를 식재했다.

29일 시는 경기도 시책추진사업인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올해 사업분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으로 추진한 곳은 시립도서관 옆 쉼터와 11월 완료한 처인구 모현면 신안아파트 앞 녹지대 등 2곳으로 총 2억원(도비 30%, 시비 70%)이 소요됐다.

이들 지역은 시유지ㆍ불법경작지로 사용되는 등 경관이 좋지 않아 경관 개선을 위해 사업이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상반기 시립도서관 옆 쉼터에 스트로브잣나무 외 12종 3720그루를 식재했으며 하반기 신안아파트 앞 녹지대에 소나무 외 15종 2360주를 식재를 비롯, 의자, 자연석 계단 등을 설치해 특색 있는 가로경관으로 조성했다.

이와 관련, 시는 ‘푸른 용인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원 및 녹지 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내
년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3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경안천을 따라 처인구 김량장교부터 포곡읍 둔전리 수표교까지 하천길 3.5Km에 경관 조성을 위한 왕벚나무 보식 및 홍단풍, 산수유 등의 교목류와 개나리,조팝, 철쭉류 등의 관목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1억그루 심기 사업 외에도 경기농림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차량과 보행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자투리 녹지에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또 기존에 잔디를 식재하고 대형화분을 설치해 경관을 조성했으나 버스정류장 이용객과 보행자들이 잔디를 가로질러 통행해 녹지 훼손이 많아 제주석 판석을 깔아 녹지의 훼손을 줄이며 산책공간을 조성하고 의자를 설치하는 등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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