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컨’터미널 건설 순항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8 1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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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공정… 내년말 완공 폭증하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할 또 하나의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E1컨테이너터미널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E1컨테이너터미널은 28일 인천항만공사(사장 서정호)에 두산중공업과의 계약을 통해 갠트리크레인 2기와 트랜스퍼크레인 6기 등 총 8기의 최첨단 하역장비를 190억원에 도입하기로 했다.

E1컨테이너터미널이 도입하기로 한 갠트리크레인은 인양능력 50톤으로 20피트 컨테이너 2개를 동시에 하역할 수 있으며 시간당 최대 49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최신형 하역장비다.

아울러 전기식 트랜스퍼크레인을 채택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도입 계약을 마친 각종 하역장비는 2008년 11월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남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 남단에 위치한 E1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 2월 착공해 200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30% 가량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E1컨테이너터미널은 안벽 길이 259m로 3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개 선석과 10만㎡의 컨테이너 야드가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E1컨테이너터미널이 2009년 분격 운영에 들어가면 연간 30만TEU(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물동량을 처리해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 및 물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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