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호선<이천시 구간> 교통체증 풀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8 18:57: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新신호시스템 구축·통행로정비등 대폭 개선 주말과 연휴면 어김없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아온 국도3호선 이천시 구간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이는 신호대기에 의한 손실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신호시스템이 도입됐으며 신호운영센터에서 유선제어를 통해 연동 주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차량흐름이 개선된 것.

28일 이천시에 따르면,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국도3호선 이천시 구간에서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및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하고, 이천시가 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시행 세부사업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교통시설물(버스, 택시정류장 등)과 일방통행로를 정비했으며 이천의료원-진리삼거리 구간과 증일사거리, 신진리사거리 구간의 교차로 형태를 실제 차량흐름에 맞게 개선했다.

아울러 교통상황을 판단해 자동으로 신호를 제어하는 신신호체계를 구축했으며, 차로 형태에 문제가 있었던 서이천IC-신둔방향의 좌회전대기차로를 2개차로 늘렸고, 가감속차로와 보도, 자전거도로 등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노력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차량통행은 꾸준히 늘면서도 속도는 평균 10~20 km (시속) 정도 빨라 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국도3호선은 강원도를 포함한 충청도일대와 경기도·서울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의 산업동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수도권과 충청, 강원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과다하게 몰려 몸살을 앓아왔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