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년예산 8743억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5 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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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17.6%↑… 추경예산 포함땐 세출예산 1조원 넘을듯 내년도 화성시(시장 최영근)의 본예산이 올해 본예산 보다 17.6%가 늘어난 8743억원 부근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마무리 계속 사업에 주력해 재원을 분배했다”며 “올해 당초예산 7437억원 보다 17.6%, 1306억원이 늘어난 8743억원 규모의 2008년도 예산안을 편
성해 시 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시는 내년 본예산에 추가경정예산까지 모두 포함하면 세출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곽이 나타난 본예산을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6779억원으로 올 당초예산(5398억원)보다 25.6%가 늘었고, 특별회계는 1964억원으로 당초예산 238억원보다 3.6%가 감소된 규모이다.

세입별로 보면 지방세 수입이 3099억원으로 가장 많고, 국?도비 보조금 1263억원, 세외수입 1229억원, 재정보전금 922억원, 지방채 233억원, 지방교부세 33억원 등이다.

주요 세출분야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토및지역개발 분야에 1167억원,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947억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 분야에 881억원, 문화?체육?교육 분야에 530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화성시의 2008년도 예산안은 26일부터 열리는 제68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17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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