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혹한기 설해방지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1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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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0m이상 경원로·중앙공원길등 5개노선 인천시가 지난 20일 폭 20m 이상 도로인 경원로와 중앙공원길, 문화회관길, 구월로, 인주로 등 5개 노선 38.3km를 대상으로 동절기 설해방지 대책을 수립, 시행에 들어갔다.

21일 시에 따르면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이번 동절기 설해방지 대책은 설해대책을 단계별로 세워 시행하며 장비운전원 22명과 도로보수원 20명 등 42명의 제설인원이 동원되며 제설장비로는 살포기 10대, 덤프트럭 10대, 제설차 1대, 굴삭기 1대, 로우더 1대, 모터그레이드 1대 등 24대가 확보된 상태다.

특히 주요노선 가로변 750곳에 적사함 배치, 염화칼슘 630톤, 모래 50㎥, 모래함 803개, 모래주머니 2만5640개 등 제설자재 비축을 마쳤다.

단계별 시행계획은 예보 강설률 40% 이상과 3㎝ 내외의 적설량이 예상될 경우 제설인원 50%의 대기와 제설차량 및 염화칼슘 살포기 등 작업준비 완료 후 대기하며 취약지 위주로 신속한 초동 제설을 실시한다.

강설률 60% 이상과 5㎝ 이상 적설량일 경우 2단계 근무체제로 전환해 제설인원 전원대기와 주요 취약지 및 교차로에 염화칼슘, 모래 등을 이용해 제설작업을 벌인다.

이와 함께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및 적설량 10㎝ 이상일 경우 3단계 비상근무체제로 제설인원을 포함한 전직원을 비상소집해 책임노선을 지정,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또 이같이 각 단계별 강설예보시 대응태세를 구분해 적극적인 초동 대응으로 효과적인 제설업무를 수행하고 아울러 도로보수 업무수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적설량이 적은 이달말까지는 제설인원과 장비를 종합건설본부에 대기,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특히 강설이 잦은 12월 1일부터는 덤프트럭과 염화칼슘살포기 각 8대, 염화칼슘 600포를 중점관리대상 도로가 포함된 중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7개 구청에 전진 배치해 동절기 강설로 인한 도로교통의 시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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