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진입로 시공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1 1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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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인천신항 진입도로 및 호안축조공사 시공사로 현대건설(주) 등 5개업체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2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건설사무소(소장 연영진)에 따르면 인천항이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인천신항 개발사업'의 첫 삽을 뜰 인천신항 진입도로 및 호안축조공사(1공구)의 시공업체가 최종적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조달청이 가격개찰 후 적격심사를 시행한 결과 종합평점이 가장 높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GS건설, SK건설, 한양)을 선정했음을 통보해옴에 따라 인천항건설사무소는 해양수산부 설계자문 등을 거쳐 1차년도(사업비 198억원) 사업을 올해 중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1공구 사업에 총1247억원을 2010년까지 년차별로 투입, 컨테이너터미널(컨테이너 13선석, 일반부두 4선석)의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이 사업에 이어 민간자본 등을 유치해 부두개발사업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21세기를 대비한 미래지향적인 종합항만시설로 수도권 산업단지 수출입지원 및 유통기지 역할을 담당할 인천신항은 2015년까지 1단계로 부두 17선석 및 하역능력 3722만4000천톤을 확보한 후 2단계로 2020년까지 부두 13선석을 추가 확보해 총 30선석 규모의 하역능력 6487만4000천톤의 처리능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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