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병행 추진 해달라”건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1 1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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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공항철도 신설-제4 연륙교 건설 인천시가 가칭 제4 연륙교 건설을 제2 공항철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각종 효율성이 기대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중구가 시에 건의한 연륙교는 월미도를 비롯해 영종도 구읍뱃터를 잇는 3㎞ 가량의 교량을 신설하고 5㎞의 연결도로를 확장 정비하는 내용으로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중구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광역철도로 지난 2016년 이후 검토할 예정인 제2 공항철도 건설시 이 구간 연륙교를 열차와 차량이 함께 통행하는 형태로 추진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 건설교통부의 신안산선 노선 결정을 앞두고 시흥시와 공동으로 여의도~KTX 광명역~시흥시청역~수인선 월곶역을 연결하는 노선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노선 유치에 성공할 경우 총 연장 46.9㎞ 제2 공항철도 노선 가운데 KTX 광명역~월곶 16.9㎞, 월곶~인천역(수인선) 8.2㎞가 확정되는 셈이어서 연륙교를 포함한 나머지 구간인 인천역~인천국제공항 21.8㎞에 대한 조기 착공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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