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기 뚜껑부분 꼭 막아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0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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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동파예방법 홍보 본격적인 혹한기를 앞두고 포천시(시장 박윤국) 수도사업소가 수도관 동파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일 사업소는 계량기 보호통(함) 내부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뚜껑부분의 틈새를 비닐커버와 접착테이프를 사용해 밀봉하고,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한 뒤, 받아서 사용하면 대부분 동파는 예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거에 동파된 적이 있을 경우, 벽체에 설치된 계량기는 보호함 뚜껑을 열어 스티로폼 보온재를 꺼낸 후 내부 틈새를 찾아 실리콘 등으로 막아야 하며, 지하에 설치된 계량기는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보호통 뚜껑을 넓은 덮개로 잘 닫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동파 예방법에 따르면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처음부터 50°C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붓거나 화기를 사용하면 계량기 고장 및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또 계량기에 전기열선을 설치한 경우, 전원투입 및 고장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화상과 누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도사업소는 집 밖의 수도관으로부터 계량기 사이에 수도관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거나,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면, 반드시 사업소 수도보수부서 (538-2598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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