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책배달 서비스 훈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0 1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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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안양시립도서관 6곳서 내달부터 시행 공공도서관이 눈높이를 낮춰 시민들에 한 발짝 성큼 다가선다. 석수도서관, 만안도서관, 평촌도서관, 박달도서관, 호계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안양시(시장 신중대) 6개 시립도서관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루두루 서비스’를 내달부터 시행, 보다 친절하고 친근한 도서관으로 다가가게 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두루두루 서비스란 거동이 불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가정까지 책을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그동안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을 한층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 산하 6개 시립도서관 중 가까운 한 곳을 택해 관외대출회원으로 가입한 후 (회원가입자는 제외)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golibrary.go.kr)에서 다시 두루두루 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때 관외대출회원으로 가입하려면 회원가입신청서 또는 복지카드 사본을 본인이나 대리인 방문 및 팩스를 통해 도서관측에 제출하면 되며, 두루두루 회원이 되면 자신이 읽고자 하는 도서를 바로 이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대출권수는 1회 5권까지 가능하고 기간은 14일 동안이며, 대출 및 반납은 무료 택배를 통해 하면 된다.

/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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