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부과한 세외수입 체납금액은 총 1808억8200만원이며 이중 결손처분된 800만원을 제외하고 징수 금액은 1681억4900만원으로 체납액은 126억75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전체 체납액 가운데 불법주차 등 각종 과태료 금액이 전체의 44.4%에 이르는 56억33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사용료가 21억4600만원(16.9%), 변상금이 13억9500만원(10.9%), 기타 사용료가 8억4100만원(6.6%)으로 나타났다.
시 본청의 경우 과년도에 부과한 69억7200만원 가운데 36.1%에 불과한 25억1900만원을 징수해 44억5300만원의 체납액을 남겼으며 올해 들어 8월 말 현재 1615억2700만원 부과금 가운데 98.2%에 이르는 1586억2400만원을 징수, 29억300만원의 체납액을 남겼다.
시 본청은 총 73억5600만원의 세외수입 체납액을 남겨두고 있다.
또 시 산하 10개 군·구의 경우 과년도에 45억3500만원을 부과했지만 4.7%에 불과한 2억700만원을 징수한데 이어 올해에는 78억8000만원의 부과금 가운데 67억9900만원을 징수, 10억900만원을 징수하지 못하는 등 총 53억2900만원의 체납금액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체납 대상자에게 독촉고지서를 발송하는 한편 시효가 지나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결손처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내달 중으로 세외수입 체납정리 보고회를 통해 징수실적을 파악, 세외수입 징수 공무원에게 표창을 줄 계획""이라며 “징수 기관별 체납원인을 분석해 징수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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