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관비시스템등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9 1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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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과수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시범사업농가 및 그린농업대학 과수과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2007년 과수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 평가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2007년 과수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과수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장·단점 등을 평가하고 2008년도에 반영할 만한 사항 등을 토론했다. 특히 현장 평가된 과원 중 별내면의 이택현(49)씨 과원친환경 관비시스템 시범사업은 토양수분센서를 이용한 자동관수 및 화학비료사용지양을 위한 관비시스템이 동시에 들어가 관수노력절감 및 수량(水量) 부족현상을 막을 수 있는 친환경적 시범사업으로 주목받았다.

이택현씨는 “많은 농민들이 평가회에 참가해 올해 실시한 시범사업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어서 내년에는 친환경 관비시스템을 이용해 올해보다 더 나은 친환경적인 좋은 품질의 배를 생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조안면의 이문철(72)씨의 경우 과수원의 토질이 사양토로 토양에 항상 물이 부족했던 현상을 해결, 올해 포도 자동관수 시범사업을 운영해 토양에 필요한 만큼만 물을 주어 물의 낭비도 막고 토양의 수분부족현상도 사라지는 성과를 보여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씨는 “좋은 농사기술을 가지신 분들이 우리 과수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시고, 개선할 방향을 제시해 주어서 내년에 꼭 반영해야겠다”고 말했다.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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