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 통행료 폐지돼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5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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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당 심대평 대선후보 인천시 방문… 정책현안 해법 제시

국민중심당 심대평(사진) 대선후보는 15일 인천시를 방문,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국가적 지원과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인천신항 건설 등에 대한 정책현안의 해법을 제시했다.

심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천도시엑스포를 통해 4만여명의 고용과 4조원의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인천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행, 재정의 범국가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와 관련해서는 “고속도로 건설에 투자된 비용이 회수된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반드시 폐지돼야 하며 추후 민자로 건설된 공항고속도로 역시 건설비용이 회수되는 대로 통행료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에 대한 예로 “2005년 기준 2조3000억원에 이르는 통행료 수입으로 다른 고속도로를 건설한다는 것은 오히려 연간 13조 가량 소요되는 고속도로 교통혼잡료 비용보다 훨씬 적은 것""이라며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이유를 들었다.

또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과 관련 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은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위해 각종 규제를 의제처리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며 “평택과 충청 당진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특성에 따른 기업이 유치돼 경제발전 거점지역으로 육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특히 “최근 제안한 4자 연대는 대선을 위한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며 큰틀의 정치를 만들어 (희망없는)현 정부처럼 여·야의 극한 대립을 피하고 깨끗하고 검증된 정부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4자 연대에서 고건 전 총리는 반대하고 이회창 전 총재는 유보 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확대된 것""이라면서 “이들 역시 (4자 연대에 대한 제안이)옳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어 “자신은 이번 대선을 통해 깨끗한 보수에 의한 새로운 정치를 만드는 것이 최대 목표""라며 “4자 연대의 틀은 이를 성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무능한 좌파 정권의 창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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