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조성사업 2009년 착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4 1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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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예비사업자 선정돼… 청라지구에 체험관등 들어서 인천시가 산업자원부로부터 로봇랜드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의 각종심사와 산업발전심의회를 거쳐 로봇랜드 유치신청을 한 10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인천시가 경남 마산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선정과정에서 인천은 외국 관광객이 접근하기 쉽다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사업성, 재정조달 측면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사업자(인천, 경남마산)는 내년 상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09년부터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예비타당성 조사과정에서 최종적인 사업추진 여부가 결정되고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기간, 정부 지원규모, 공·수익시설 비중 등 전방적인 사업내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인천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예비사업자 타당성 용역 등을 철저히 준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추진중인 로봇랜드는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내 로봇 전시관과 체험관, 전용경기장, 유통·판매장, 놀이기구 등이 들어서는 대형 테마파크로,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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