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글로리병원 협약 체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3 19: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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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주간보호시설 위탁운영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는 노인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치매노인 가족에게는 수발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안정적인 가족기를 위협하고 있어 현대사회의 심각한 노인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평구 보건소는 치매주간보호시설의 확대 운영을 위한 시설인 치매보호센터 1곳을 추가 설치키로 하고, 지난 12일 오후 2시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부평구청과 글로리병원 간 ‘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추가 설치되는 치매보호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기 위해 지난 9월18일 민간위탁기관 공모를 실시해 지난달 18일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글로리 병원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글로리병원이 위탁운영할 치매보호센터은 12월중 개소를 목표로 산곡2동99-15번지에 시ㆍ구비 3억4060만원을 투입, 사업이 추진된다.

구는 이 센터를 장기요양보험 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운영을 맡게 된 글로리병원이 치매노인과 그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여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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