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 위생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3 1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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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내일까지 실시 적발시 자발적 개선유도


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오는 15일까지 지역내 튀김류를 조리하는 패스트푸드점 22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위생 점검은 국민들의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패스트푸드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튀김식품에 사용되는 식용유지의 식품안전성을 강화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것.

점검은 주방시설 및 조리종사자에 대한 위생사항은 물론, 청소년들이 특히 좋아하는 감자칩, 튀김닭 등에 사용되는 기름의 신선도도 조사하기 위해 산가측정도 실시한다.

구는 점검결과 부적합 결과가 나온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와 함께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패스트푸드점 외에도 튀김닭을 조리하는 업소로 확대해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적발 위주의 단속이 아닌 위생교육과 함께 산가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업소에게 알려줌으로써 자발적으로 신선한 기름을 쓰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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