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드리 백합’ 일본 수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2 1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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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기센터 화성시(시장 최영근) 농업기술센터가 ‘햇살드리 포도, 배’에 이어 ‘햇살드리 백합’의 겨울철 일본 수출을 재개함으로써 ‘햇살드리’ 브랜드 수출에 나서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햇살드리 백합’의 수출목표를 40만본으로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봄철 이미 9만본을 수출하고 이어 지난 8일 1만본의 겨울철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15일에도 일본 규슈와 간토 지역으로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일본수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시와 화훼 농가들이 일본 수출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신용과 브랜드 수출이라는 거시적인 목표 때문.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고 화훼수출을 포기하면 국가간 신용을 잃게 되고 값싼 가격에 물량을 대량 수출하게 되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시는 지난해 52만본 수출실적 보다 낮은 40만본을 수출해 신용 유지, 농가적자 해소, 브랜드 가치 유지의 3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타 관계자는 “신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햇살드리’ 브랜드 수출의 배경을 설명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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