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 구축사업 내년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1 1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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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산업단지, 中企 기술력·경쟁력 확보 일환 인천 최대 규모의 남동산업단지가 경영난 돌파를 위한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전개한다.

11일 남동산업단지 경인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남동산업단지에 분포돼 있는 4000여 개의 제조업체들이 대기업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동종 업체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내년부터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인지역본부는 내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2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 업체와 대학, 연구기관의 네트워크 및 미니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남동산업단지에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2000여 개의 기계업종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업체, 전기 및 전자, 석유. 화학 등 동종 업체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특화된 기반시설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경인지역본부는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해외 판로개척을 비롯해 기술자립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남동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 89년 남동지역 953만7000㎡(289만평)부지에 조성된 남동산업단지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는 4000여 개에 이르고 있지만 특화된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전개되지 않았다”며 “이번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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