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농약제’ 상품화 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8 1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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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에코바이오텍과 특허권 ‘기술이전’ 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6일 (주)에코바이오텍과 생물농약제 개발 특허권을 기술이전키로 하고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생물농약제 특허권은 시가 2004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건국대학교와 산학공동연구사업으로 추진해 개발된 결과물이며, 본격적으로 상품화에 착수한 것.

시는 “그동안 화훼류에 후사리움, 라이족토니아, 피시움균 등에 의한 병 피해가 막대하게 발생되고 있었으나 효과적인 방제기술 및 품목 고시된 방제농약이 없어 농가들이 임의로 사용해 약해발생 및 방제효과가 떨어지는 등 경영에 큰 손실이 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내 화훼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김진원 교수, 건국대학교 분자생명공학과 천세철 교수와 공동연구를 착수해 생물학적 방제농약의 개발로 농가 애로사항 해결 및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기술 이전계약으로 (주)에코바이오텍에서 내달 1일부터 2012년 11월30일까지 독점 사용하게 되며, 개발된 생물 농약제는 빠른 시일내에 농진청에 친환경자재로 등록이 추진되면 2008년 상반기에 상품화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 산학 협력연구에 의한 이번 성과는 그동안 영농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로 농가들의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의 실천적 선두에 설 수 있음을 보여 줬으며, 이에 화훼농가들도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문의 (031-590-2576)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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