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 축제 16일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7 18:35: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꼬마메주 만들기·난타공연등 볼거리 풍성
작년대비 수확량 늘어 시중보다 싸게 판매



국내 대표적 웰빙축제로 자리잡은 ‘제11회 파주 장단콩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임진각 광장에서 펼쳐진다.

7일 파주시(시장 유화선)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알콩·달콩·놀콩·어울·농특산물 판매 등 모두 5개 마당으로 이뤄지며, 예년에 비해 꼬마 메주만들기가 다양해지고 철새 관찰, 난타, 비보이 공연 등 체험·참여·공연프로그램 등 20여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특히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지고 현금인출기와 택배 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각종 판매장의 상인들도 처음 통일된 복장을 갖춰 축제에 초청된 일본, 중국 등 우호교류 국가 방문단과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10% 가량 많은 70㎏짜리 장단콩 8000가마가 출품돼 시중가보다 10% 가량 싸게 판매될 예정이다.

축제에는 민통선지역 특산물(장단백목)인 장단콩 등 주요 콩 품종 10여 종과 기능성 콩, 장단지역 3대 진상품인 장단콩·인삼·쌀로 개발한 각종 요리 등이 전시되고 대장간, 천연염색, 도자기굽기, 소달구지, 벼탈곡 등 전통 체험장과 김장담그기, 전통 가마솥 순두부 만들기, DMZ 김치 체험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푸짐한 먹거리와 원예치료, 향기치료관, 수지침, 금연관, 다이어트 침, 무료 한방진맥 등 웰빙축제 이벤트가 풍성하다.

시는 특히 파주장단콩의 정체성을 지키고 관람객들이 믿고 콩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철저한 리콜제와 생산이력제로 품질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