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농가 특별방역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6 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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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취약지에 가상훈련...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 양주시(시장 임충빈)가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유입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했다.

6일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대책상황실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 2008년 2월말까지 농축산과장을 실장으로 하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7개조 21명의 반원들이 평일에는 밤 9시까지, 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기간 중에는 월 1회 이상 지역방역협의회 개최, 방역추진사항 평가 및 협의 등 취약지역 위주의 방역지역을 설정해 가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방역대책 추진계획으로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운영 ▲닭ㆍ오리 임상관찰 및 예찰강화 ▲매주 소독의 날 운영 등 농가별 차단방역을 지속 추진하는 등 교육ㆍ홍보 강화와 조류독감 재발방지를 위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1일 2회 이상 임상관찰을 실시한다.

시는 의심 축 발견 시에는 질병신고전화(820-2462/820-0200)를 이용해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시달했다.

시는 지역내 닭과 오리농가의 사육현황을 재확인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통제초소 및 매몰지 위치선정 등 가상시나리오를 작성해 11월 중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대비 가상훈련을 실시, 조류독감 유입가능이 높은 남은 음식물 급여 농가를 특별관리하고 종계장과 부화장을 일제점검 하기로 했다.

시는 방사하는 토종닭이나 오리가 야생조류와 접촉하지 않도록 그물막 등 차단조치와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가 및 철새도래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축산 농가에 교육 및 홍보할 예정이다.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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