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드리 배’ 세계 입맛 사로잡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5 1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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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인도네시아에 15톤 올 해 첫 수출
미국 이어 대만·싱가폴등 동남아로 확대


화성시 ‘햇살드리 배’가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5일 화성시(시장 최영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비봉면 구포리에 위치한 수출 선별장에서 국립식물검역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유통공사, 화성배수출협의회와 함께 ‘햇살드리 배’ 15톤을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된 햇살드리 배는 화성 배 수출협의회에서 생산된 배를 우선적으로 선별해 수출한 것.

농기센터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지역내 3개 단지의 배 생산단체를 통해 재배된 ‘햇살드리 배’를 미국, 대만, 싱가폴 등에 모두 4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 ‘햇살드리 배’는 지난 2001년에 농산물 수입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미국에 67톤 수출을 시작
으로 대만, 싱가폴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가면서 작년에는 332톤을 수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농림부는 화성시의 ‘햇살드리 배’ 생산지를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하는 등 수출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화성시 농가의 소득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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