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 납부제 전 금융기관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4 20:13: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 주민세등 4개항목 12월 시험운영 내년초 시행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그동안 시금고(신한은행)와 구금고(한국씨티은행)에 한정해 운영돼 오던 자동이체 납부
제도를 내년 1월부터 전체 금융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항목은 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 4개 납부항목으로 올 12월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확대는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가 시금고와 구금고로만 한정돼 있어, 타 금융기관 이용시 납세자의 불편(자동
이체)이 가중됨에 따라 지방세 납부편의를 도모할 목적을 위해서다.

또한 자동이체 신청방법에 있어서도 시·구금고 및 세무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도록 돼 있어 납부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제도 취지를 살려내지 못하고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와 관련, 구의 자동이체 납부실적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298건에 그치고 있다.

구는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최소 1만건 이상으로 활성화돼 지방세 징수율 향상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한편 지방세 자동이체를 원하는 납세자는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은행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송창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