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종합상황실 개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01 1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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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CCTV 77곳 모니터링 용인시(시장 서정석)와 용인경찰서는 1일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용인시 방범CCTV 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서정석 시장, 구본걸 용인경찰서장, 시?도의원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방범CCTV 종합상황실은 용인시가 15억3000만원을 들여 지역내 77곳에 설치한 방범용 폐쇄회로 TV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으로 행정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77곳에 설치한 방범카메라의 모니터링이 가능해 돌발 상황이 감지되면 상황실에 근무하는 경찰이 화면 확인 후 가까운 관할 지구대에 연락해 순찰차가 출동하게 되며 상황실에서 지도와 영상으로 동시에 인
지할 수 있다. 또 주민들이 벨을 누르고 위급상황을 직접 신고를 하면 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CCTV 중 도로변에 설치한 5개는 경찰이 입력한 범죄차량이 카메라로 감지될 경우 상황실에 알람이 울리고 도
주 방향도 파악할 수 있다.

경찰관 4명과 모니터링요원 6명이 3인 1조가 돼 교대근무를 해 24시간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경찰서로부터 요청받은 CCTV 설치 희망지역 중 도로와 공원, 주택가 골목 등 청소년 범죄 다발지역, 다수 민원 지역 등 가운데 지역 주민의 동의를 받은 곳에 CCTV를 설치했으며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 데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CCTV종합상황실장인 용인경찰서 박병하 경위는 “서울 강남구와 과천시 등 방범용 CCTV를 설치한 곳의 범죄 발생률이 크게 준 것을 비춰볼 때 용인에서도 설치 지점의 범죄는 70~80%까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와 용인경찰서는 범죄취약지역에 추가적으로 CCTV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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