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인 대상’ 영광의 얼굴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30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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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농정심의회를 개최하고 ‘제7회 포천시 자랑스런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자랑스런 농업인대상은 ▲수도작부문 김준영(소흘읍) ▲원예부문 양은적(일동면) ▲축산부문 안태용(안태용) ▲과수부문 이호림(관인면) ▲임업부문 차면현(군내면)씨가 선정됐다.

수도작부문의 김준영씨는 포천쌀연구회 및 벼병해충방제협의회 위원으로서 조생종인 금성벼 실증시험재배, 고
품벼ㆍ삼광벼ㆍ고시히카리 시험재배, 무농약오리농법,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고품질 품종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원예부문의 양은적씨는 보편적이던 균상재배 체계에서 상자재배를 도입함으로써 버섯재배환경을 선도적으로 전환,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등 농업인 교육기관을 통해 다른 농업인들의 기술수준 향상 및 정보제공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9 축산부문의 안태용씨는 포천시한우협회지부장으로서 종축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으로 생산성 향상 및 농가수익 증대, 백운한우영농조합 회원으로서 브랜드화된 계통 출하 및 유통판매망 확보로 안정적인 출하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농축산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과수부문의 이호림씨는 왜성밀식재배 도입, 한방꿀사과의 상품차별화, 과수분야의 친환경 농법 정착, 농산물 직거래 및 인터넷판매를 통한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임업부문 차면현씨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진 조경기술을 배워 임업과 접목시켜 조경수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한 점과 새마을 지도자 및 마을이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농정시책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포천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은 농업의 기술화ㆍ고급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복지농촌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한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발굴 시상하고자 지난 2001년 제정ㆍ시행됐다.

올해 수상자 시상식은 내달 14일 ‘제1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538-2312)

/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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