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02명 취업문 뚫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9 1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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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최초 박람회 열어 생산노무직등 일자리 찾아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달 7일 개최한 ‘2007년 장애인 취업 박람회’ 결과 취업자 수가 102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들 취업자를 분석해 보면 남자가 65%인 66명과 여자가 34명, 장애정도별로는 중증장애인이 57%인 58명, 경증이 44명, 직종별로는 단순 생산노무직이 56%인 57명, 전기 등 조립 검사원이 29명, 청소 및 경비가 12명, 사무직이 4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 참가자 가운데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장애인은 568명이었는데 연령대에는 50대가, 장애유형에는 지체장애인이, 희망직종은 생산직이, 월 희망급여는 70~1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령은 10대 24명, 20대 112명, 30대 109명, 40대 110명, 50대 135명, 60세 이상이 78명으로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형은 뇌병변 32명, 시각장애 30명, 신장장애 11명, 언어장애 12명, 정신장애 23명, 정신지체 85명, 지체장애 251명, 청각장애 92명 등으로 지체장애인이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희망직종은 사무직 52명, IT 정보통신 26명, 생산 291명, 서비스 71명, 상담 13명, 경비 73명 등으로 생산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희망급여는 월 50~70만원 45명, 70~100만원 243명, 100~150만원 179명, 150~200만원 41명 등으로 70~100만원의 급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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