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공과대학 중 세계 대학순위 50위 권에 들어가는 미 남가주대(USC)와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공동연구센터 건립을 비롯한 USC 분교설립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해외대학과의 협력관계를 총괄하는 니키아스(Nikias) 부총장은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니키아스 부총장은 이날 방문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인하대학교 송도 글로벌캠퍼스 설립계획과 연계한 USC 분교설립, 인하대와의 복수학위제 프로그램과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는 USC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기금을 확충하는 동시에 학생교류 등 교육부문의 상호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문은 인하대 이사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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