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개발 마술이 도와줍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8 1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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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마술치료 프로그램 가져
인천보호관찰소(소장 노청한)는 지난 27일 만성중학교에서 지역내 보호관찰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유해한 환경에서 벗어나 건전한 인성을 계발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방과후학교인 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사인 박기영 강사와 함께 오는 12월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남동구지역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상대로 탄력적인 지도감독 강화와 건전한 취미활동 계발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재범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보호관찰소는 특히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2007년 하반기 만다라를 통한 자아인식프로그램과 미술치료를 통한 분노조절프로그램, 비취학 청소년 무료건강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효과적인 지도·감독 및 재범방지를 위해 전문처우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술프로그램에 참석한 김 모군(16)은 “TV로만 보던 마술을 직접 보고 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면서 즐거워했다.

인천보호관찰소 고이봉 관찰2팀장은 “이번 마술프로그램을 방과후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함으로써 보호관찰대상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 기반을 마련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마술공연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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