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소득 늘리기 온힘 쏟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8 1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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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사업비 51억원 들여 양식장 조성사업등 도와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치어방류 및 양식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민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5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과 양식장 조성사업 등 양식기반시설 확충에 발 벗고 나서 70%에 달하는 어업인의 생계유지와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이 현재까지 추진한 사업을 살펴보면 수산종묘 매입방류 사업에 31억7100만원을 확보, 전복종패 26만미와 우럭종묘 270만미, 넙치종묘 383만미, 감성돔 14만미를 방류했으며 바지락종패 350톤, 백합 60톤, 가무락 39톤을 살포 완료했다.

아울러 오는 11월까지 전복종패 15만미와 해삼종묘 68만미, 바지락 85톤, 백합 29톤, 가무락 49톤 등 5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 점차 고갈돼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자원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또 연평, 백령, 덕적, 자월, 영흥 등 5개 도서에 다시마양식시설 6억원, 김양식시설 4억원, 산지가공 처리시설 4억원, 바지락양식장 저질개선 3억5000만원, 갯바위 갯닦기사업 2억 8000만원 등을 투자해 지역내에서 포획ㆍ채취되는 수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가공 처리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다시마산업 육성을 위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과 용역계약을 체결해 군에서 생산되는 다시마의 우수성을 확보하고자 의학적 효능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다시마 관련 외국 저명인사를 초청해 국제세미나 개최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남 완도, 백령, 대청 등 다시마양식 현장 견학을 실시 했는가 하면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협조 하에 도서별 순회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어업생산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강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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