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대행업소 서비스실태 평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5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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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축사사무소등 대상
파주시(시장 유화선)가 3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민원처리기간 60% 단축의 실제적인 효과를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9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국 최초로 민원대행업소의 서비스실태와 성실도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9월 말까지 접수된 민원 중 표본조사를 해 건축사사무소 102곳, 측량설계사무소 56곳,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얼마나 빨리 성실하게 민원대행을 했는지 평가했다.

평가 결과 건축분야는 하나건축사사무소, 측량분야는 동화토목측량설계사무소, 환경분야는 (주)대성환경산업이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신속성 부문(신청민원의 보완빈도, 보완소요일수)과 정확성 부문(민원처리결과 해결비율, 민원서류 및 설계도서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서면심사를 하고 윤리성 부문(친절도, 영업윤리 등 6개 항목)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신청민원에 대한 보완비율은 52%였으며 보완을 완료하는데 평균 21일이 소요됐고 민원처리결과는 해결 83%, 불가 12%, 반려 2.4%, 취하 2.6%로 나타났다.

민원처리기간을 60% 단축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시는 민원신청서 작성 등의 민원업무를 대행하는 업소들과 회의를 갖고 보완건수와 보완기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민원대행업소 평가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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