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관광대학 연구진이 지난 8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 갯골축제에 대해 참여관찰 및 설문조사, 면접조사 등의 삼각층량에 의한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경기대학교가 최근 연구 용역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치뤄진 행사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냐는 질문에 7점 만점에 4.98%가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2008년 축제에 참여 여부와 주의 사람들에게 시흥갯골축제를 소개할 것이냐는 질문에 각각 5.07%와 5.15%의 비교적 구전의사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방문객들은 축제 적합성에 대해 가족 중심의 축제, 교육 및 학습의 축제, 친환경 생태축제 행사로 이뤄지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객의 교통수단은 응답자의 64%가 ‘자가용을 이용했다’고 응답, 이는 갯골축제가 아직 상품화 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갯골축제 프로그램과 관련, 내용의 재미, 프로그램 다양, 체험 프로그램 만족 등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낫다.
반면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모체인 시흥시만의 특산품이나 축제 관련 기념품 등 쇼핑 부분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만족도에서 여성보다 남성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20-30대 연령층보다 50대 이상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갯골축제 방문객의 불편 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휴식공간 부족과 화장실 부족 및 청결, 편의시설부족, 식수대부족, 교통 관련 등에 대해 불편을 느낀 것으로 나타나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생태공원이라는 소재의 유인력이 미약한 부분과 어린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 시설 관리보안, 어른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만한 전시 프로그램 미약, 전시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 부족 등에 대한 부분을 보안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특히 시화방조제 인접 자원으로서 부정적 이미지 영향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부분을 비롯해 연안 생태의 공원화라는 대중에 의한 대안 선택상의 문제점, 해양환경 훼손과 보존문제에 따른 지역환경 단체와의 갈등관계 등의 위협적인 요소에 대해 시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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