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분구 찬·반 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2 19:21: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남시, 이달까지 실시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분당구의 분구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이는 해당구가 내년말 판교택지개발지구 첫 입주되면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분구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성남시민, 판교 입주 예정자 등 2400명을 대상으로 분구에 대한 찬·반 의견과 분구를 할 경우 행정구역 획정선, 분구 후 명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전문용역기관인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이 맡아 세대별 방문, 설문지 우편발송, 전화응답 등의 방법으로 이뤄진다.

시는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분당구의 분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당구의 분구 방안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분당구의 인구는 43만 5144명(9월말 기준)으로 현재 전국 26개의 일반구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여기에 내년 12월부터 8만8000여명의 판교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가 50만명을 넘어서 분구 조건을 갖추게 된다.

특히 판교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편리한 교통망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