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훈련 2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2 1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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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구등 10종목… 총 976명 동원
인천시가 ‘2007년도 후기 충무훈련’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매 4년 주기로 실시하는 충무훈련은 인력·차량·건설기계 등 군사작전을 지원하는 주요 자원동원과 국가 중요시설의 긴급복구 및 테러·재난대비 분야 등에 대비,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지역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인천시 전역에서 자원동원, 긴급복구, 복합피해 재난대비, 기타 비상대비 훈련 등 10개 종목을 총 49개 기관에 976명이 동원되는 가운데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23일 실시되는 대형여객선 테러대비훈련은 지역의 안전을 통해 국제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해경, 해군, 소방서, 경찰 등 훈련인원 362명과 함정 16척, 헬기 2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입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해상테러 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 통합대응능력과 실제훈련을 통해 완벽한 해상테러 대응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긴급복구훈련과 재난대비 훈련 등은 통제단에서 훈련실시 기관에 메시지를 부여하는 형식으로 자원동원훈련은 군부대 등에서 임무고지 후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시는 훈련종료 후에는 도출된 문제점 및 결과에 대한 자체강평 보고회를 개최해 충무계획의 실효성, 자원동원능력 및 임무고지의 적절성, 주민보호 및 생활안정대책 전환절차 숙지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보완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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