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청소년 보호대책 수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1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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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진로탐색관등 프로 준비
인천시가 수능 이후 연말연시 청소년 격려 및 육성, 보호대책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수학능력 시험을 끝내고 성탄절과 방학, 졸업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일탈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적극 보호, 올바른 길로 유도한다.

아울러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격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7년 수능 이후 연말연시 청소년 격려 및 육성보호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시는 또 장한 소년소녀가장 2명을 국가청소년위원회에 추천해 표창 격려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80명을 군, 구에서 추천받아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로탐색관, 진로정보관, 직업체험관, 전문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의사를 자기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중·고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탐색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1박2일간의 마술 캠프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예방 및 선도를 위한 범시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수능 이후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자율정화 계도 및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군구, 경찰, 교육청, 시민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적극 전개키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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