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가로수에 양심화분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21 1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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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이효선)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서 시민의식이 점차 바꿔 감에 따라 그동안 각종 쓰레기를 제일 많이 버려 온 시가지 가로수 밑에 “양심화분”을 설치 도시미관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아 온 가로수 12곳에 시범적으로 60여개의 화분을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시가지 전지역 가로수에 화분을 설치 각종 계절 꽃으로 새롭게 단장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양심화분은 시가 그동안 어떻게 하면 가로수에 시민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인가를 고심한 끝에 화분을 놓아 보니 쓰레기 버리는 양이 크게 줄어 든데 착안 가로수에 화분으로 대치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맨땅을 보는 것 보다 화분을 시가지 가로수에 4-5개씩 놓아 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쓰레기가 크게 줄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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