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방세 체납과 전쟁 선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8 19: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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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방식 체납원분석… 징수반 맹활약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2007년도 회계연도의 남은 5개월을 체납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체납징수에는 군ㆍ읍면이 따로 없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4일부터 읍ㆍ면 직원 40명과 세무직 공무원 23명을 전원투입, 맨투맨방식으로 체납원인과 해소방안을 철저하게 분석, 체납일소를 위해 노란조끼를 가동중에 있다.

군은 특히 체납징수가 탁월한 2개반 4명을 정예반으로 구성해 관내와 관외에 구분, 집중 투입해 체납세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납자 개개인에게 좀더 효율적으로 체납독려하기 위해 SMS 문자 안내 2500여건, 강력한 징수활동을 위해 부동산과 차량의 압류 및 공매추진 500여건, 채권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및 신용정보등록 등 200여건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 2007년 년도폐쇄기까지는 부과된 지방세의 98% 이상을 징수하는 한편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2006년도에 달성한 지방세정 평가 우수기관을 재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 같은 노력이 강화군의 재정을 튼튼히 하는 초석이 되고 있으며 결국은 이 결실이 군민 전체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군민에게 되돌아간다는 것을 적극홍보, 자발적인 납부협조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타이틀에서 언급한 노란조끼는 그동안 강화군에서 주. 야간 및 새벽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면서 영치활동을 시각화해 눈에 잘 띄고 저항감이 적은 노란색을 선정, 유니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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