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루 도서관 큰호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8 19: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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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용자 72% ‘만족’
오산시(시장 이기하) 햇살마루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창의력 향상과 문화체험의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도서관 자체 설문조사결과, 3개월간 총 이용자수는 4만명 이상으로 여성이 81%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중 42%가 자녀를 동반한 주부였고 72%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돼 문화정보와 평생학습의 전당으로 정착됐다는 평가다.

설문 결과에 의하면 햇살마루 도서관의 좋은 점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신간도서가 많다’, ‘아동도서 수준이 높다’, ‘1인당 대출권수가 5권으로 많다’, ‘자가 대출/무인대출기 등 편리한 시설’ 등을 꼽았으며,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적다’,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주차장이 협소하다’, ‘일반도서가 부족하다’ 등이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9일 개관한 햇살마루 도서관은 연면적 999㎡로 1층 주차장, 2층 새싹책터, 병아리 책터 등 유아 전용공간, 3층 푸른정보책터 이야기방, 가족방 등 어린이 공간, 4층 희망소극장, 전시홀, 행복 배움터, 어울림터 등으로 조성돼 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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