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상담 문화축제 내일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8 1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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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이동부스 설치해 심리·적성검사 실시
인천시 교육청이 찾아가는 이동상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상담문화축제는 상담심리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의 고민을 털어 내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시 교육청 주최, 교육경영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중 8회 동안 청소년과 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인천시내 공원, 광장, 역사주변 등 9곳을 선정해 이동부스를 설치하고 내방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상담부스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선물과 간식도 제공한다.

20일과 21일(학생교육문화회관 로비, 광장, 터미널역 광장, 시청역주변), 27일과 28일(부평문화거리, 부평역, 주안역 광장), 11월3일과 4일(월미공원, 문화예술회관, 동인천역 광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동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상담문화축제기간 동안 연속 2개의 이동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시 교육청은 이 행사를 통해 상담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 상담도 병행 실시할 계획으로 이러한 상담문화를 확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효능감이 무엇인가를 깨닫게하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켜 학교폭력과 왕따가 예방되는 계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효과적인 대화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 같은 상담에 대한 문화가 확산돼 서로가 마음을 열고 이웃 간에 사랑의 공동체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청소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상담부스에서는 즉석에서 심리검사와 적성검사, 스트레스검사, 우울증검사, 인터넷중독자가진단검사, 진로탐색검사 등을 실시하며 홍보용 리플릿도 배부한다.

문의(420-8129, 271-5668)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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