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균법 철회되지 않을 땐 대정부 상경투쟁도 불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7 2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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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오는 23일까지 임시회 개최
연천군의회(의장 김창석)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낙후된 연천군의 지역 현실과 군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수도권이란 이유만으로 울산시와 동일한 성장지역으로 분류한 정부의 2단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국가균형발전정책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단계 균형정책 반대 및 지역개발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객관성이 결여된 정부 균형정책의 부당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졸속으로 이뤄진 균형정책의 즉각 철회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의 국회 법안통과 저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연천군 범 군민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전곡역 광장에서 전 군민이 참여하는 범 군민 궐기대회를 갖는 등 국회와 정부부처 항의방문을 추진한다.

군 의회 관계자는 “정부의 이번 균형정책이 빠른 시일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연천군의회와 군 범대위는 대정부 상경투쟁까지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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