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랑랑축제’ 전국축제로 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5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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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4만여명 길거리 운집… 화려한 공연 물결
서구(구청장 이학재)가 구민들의 자긍심과 지역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구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길거리 축제 형식으로 개최한 ‘제5회 랑랑축제’가 4만여명의 구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지난 13일 랑랑축제 전야제 및 거리경연대회를 시작으로 14일 가좌동 원적산길(진주아파트 사거리~건지공원 사거리)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인천을 포함해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에서 일반 및 동아리팀들이 참여했으며 캐나다, 일본, 필리핀 등 외국인팀을 합쳐 총 92개팀이 참가해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거리로 나온 구민이 함께 어
울리며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가졌다.

축제는 식전행사로 풍물단의 길거리 공연과 함께 오전 10시 대북공연팀의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이어 벌어진 본 행사에서는 일반부(방송댄스, 스포츠건강댄스 등) 86개팀, 외국인팀 6개 팀으로 총 92개 팀이 각 부문별로 저마다의 개성과 테마를 가지고 춤으로 연출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러시아 공연팀과 피에로 등 전문가 공연팀의 거리 공연과 함께 서구풍물단과 구민이 함께 어우러진 ‘대동한마당’이펼쳐졌다.

또한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본 행사 폐막 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저녁 8시부터는 YTN STAR 랑랑콘서트로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이날 축하공연은 인기연예인 우연석과 솔비의 사회로 제이워크, 타이푼, 나윤권 등 인기가수 20개팀이 출연 화려한 율동과 열창을 선보임으로써 밤늦도록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의 모든 행사는 밤 9시 인기가수 축하공연 무대를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길거리 종합축제 행사인 랑랑축제는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열려 올해로 5년째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전국축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광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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