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당뇨환자걷기·식사요법 시식회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1 19: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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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김황식) 보건소는 11일 당뇨환자와 가족 등 시민을 대상으로 ‘당뇨환자걷기 및 식사요법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당뇨환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60명이 참석했다.
걷기코스는 한강조정경기장을 걸어서 도는 6km코스가 진행됐고, 걷기에 참여한 당뇨환자는 미리 작성된 개인별 식사처방에 따른 도시락이 지급돼 식사용법 시식회가 있었다.

특히 환자 또는 개인별 기초 대사량 파악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4종류의 잡곡밥, 2가지 반찬이 환자 체질에 맞게 지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환자가 꾸준한 운동요법을 쓰게 되면 인슐린의 도움 없이도 혈액에서 근육이나 지방세포로의 당의 이용이 늘어나게 되므로 그만큼의 인슐린의 절약효과를 보게 된다”며 “인슐린을 배출해내는 췌장에 부담을 그만큼 덜게 되므로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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