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복합 휴게소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1 16: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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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남항에 국내 최대 규모로 380대 주차 가능

인천항 남항에 축구장 8개와 맞먹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휴게소 시설이 완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12일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과 안상수 인천시장,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 정이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신헌철 SK에너지(주) 사장 등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화물차 전용 복합휴게소’ 준공식을 갖는다.

인천항 화물휴게소는 지난 2006년 9월 착공해 1년여만에 준공하는 것.

공사비는 160억원으로 인천시 20억원과 컨테이너부두공단 60억원, SK(주)가 80억원을 합작투자했으며 향후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물류네트워크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 화물휴게소는 ▲약 38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 ▲주유,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시설 ▲휴식, 식사, 오락 등 편의시설 ▲화물정보, 이메일 확인 등 비즈니스 시설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화물운전자들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 남항이 개발돼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복지시설이 완공돼 향후 화물운송 물류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 화물차 휴게소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SK에너지(주)간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된 회사인 SKCTA(주)가 운영을 맡게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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