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서문 등산로는 서울 마천동과 하남 학암동을 거쳐 남한산성 서문에 이르는 1.2km로, 서울동부권인 강동·송파구 등 서울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등산로이다.
또한 서울 동부지역에서 검단산과 함께 정상에 오르면 서울시가지 조망이 뛰어나 공휴일에는 1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등산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있지만, 등산객의 증가로 등산로 훼손 및 노후화로 인해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번에 정비되는 사업은 로프난간 35경간, 돌계단 369단, 배수로정비 24곳, 목교 1곳, 축대목 104곳, 법면목재계단 54단 등이다.
시는 등산로가 계획대로 정비가 완료되면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 서문 등산로에 대하여 완벽한 정비를 통해 등산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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