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화성시를 만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0 1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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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제안 발표회 가져
한국사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희망제작소가 지난 10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최영근 시장과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인권변호사,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후 화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희망제작소는 시가 10년 후 ‘생명살림 도시’,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접근성을 발표했다.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내용은 환경, 로컬푸드 생명살림 공동체, 공공디자인-음악도시 등 3분야에 대한 목표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우선 환경분야에서 CO2를 줄이는 CO2다이어트사업과 에코 시범마을 만들기를 제안했다.

이어서 로컬푸드 분야로 농산물 생산자가 직접판매까지 하는 특화된 농부시장, 도시의 작은 공간을 텃밭으로 활용하는 도시농업 활성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공공디자인-음악도시 분야에서는 청사 등 공공디자인과 아이디어 활용 방안과 음악이 있는 도시 이미지 만들기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이날 “모든 사업을 시에 적용시키는 어렵겠지만 적은 예산으로도 실천할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며 희망제작소와 MOU를 체결해 건강하고 비전 있는 화성시 만들기에 활용해 달라고 지시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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