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오염 미리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0-10 1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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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민·관 방제훈련 실시

인천해경은 지난 10일 북항 SK인천정유 돌핀 앞 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10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앞바다에서 선박의 충돌로 인해 대형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 민·관 합동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둬 인천시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10곳 민·관 단체의 선박 19척과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한 것.

이날 훈련은 가상된 시나리오에 의해 인천앞바다에서 대형유조선이 항해 중 화물선과 충돌해 벙커-C유 2000㎘가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해경헬기 및 112구조대가 현장에 먼저 출동해 인명을 구조했다.

이어 19척의 선박이 바다에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일펜스 1500m를 설치, 기름을 회수하고 유처리제를 살포해 방제작업을 마무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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